학회소식         공지사항

19세기영어권 문학회 뉴스레터 (07년 05월) 및 봄 학술대회 공지

19세기 영어권 문학회 회원 선생님들께

  이제 한 학기도 후반으로 접어드는 시기에 회원 선생님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선생님들의 도움과 관심으로 저희 학회는 꾸준히 발전을 모색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봄 학술대회는 어느덧 37차를 맞게 되었고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새로운 학술대회 기획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 대회는 6월 9일 광운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특별히 금호아시아나 그룹과 광운대학교의 협찬을 동시에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 면에서 19세기 영어권 문학에 대한 다양하고 풍성한 학술 담론의 장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 학기가 거의 마감되는 시점이라 부담없이 오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활발한 학술 담론이 이루어지고 또 반가운 얼굴들을 오랜만에 만나실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9세기 영어권문학회 회장 장 정 희 올림


일시: 2007년 6월 9일 (토) 오후 1:00 - 6:00
장소: 광운대학교 한울관  B 103 호

일정:

1:00 - 1:30   등록  사회: 전세재 (숙명여대)
1:30 - 1:35   19세기영어권문학회 회장 개회사: 장정희 (광운대)
1:35 - 2:00   기조발제: 여홍상 (고려대)  
                 19세기 영어권 문학 연구: 회고와 전망

2:00 - 3:30   제1부  사회: 정규환 (한양대)
        조현준 (경희대): 『프랑켄슈타인』과 언캐니
        김옥례 (한국철도대): 닫힌 사회, 그리고 멜빌소설의 열린 구조
        윤미경 (광운대):「피에르」에 나타난 멜빌의 에머슨 재조명
                    
                     토론: 심진경 (성공회대) 정신홍 (여주대), 김준년 (홍익대),

3:50 - 5:20  제2부 사회: 엄용희 (명지대)
        박금희 (충남대): 디킨스의 언어에 있어서 카니발화
        이순구 (평택대): 오스카 와일드의『하찮은 여인』에 나타난  문명비판
        이만식 (경원대): 탈식민 공동체: 조셉 콘래드의 『승리』

        토론: 이선주 (송호대), 고영란 (수원대), 정관희 (광운대)

5:30 - 6:00 총 회

* 첨부화일 참조
* 학회 장소인 한울관은 광운대학교 교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교문 맞은 편 문화관 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 봄 학술대회에 관한 문의는 총무이사 전세재(san@sookmyung.ac.kr)에게 해주십시요.

 첨부파일
뉴스레터.hwp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