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영어권 문학회 회원 선생님들께

  이제 한 학기도 후반으로 접어드는 시기에 회원 선생님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선생님들의 도움과 관심으로 저희 학회는 꾸준히 발전을 모색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봄 학술대회는 어느덧 39차를 맞게 되었고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새로운 학술대회 기획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 대회는 19세기영어권문학의 횡단과 경계를 주제로 5월 31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특별히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협찬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 면에서 19세기 영어권 문학에 대한 다양하고 풍성한 학술 담론의 장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 학기가 거의 마감되는 시점이라 부담없이 오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활발한 학술 담론과 총회를 통해 반가운 얼굴들을 오랜만에 만나실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9세기 영어권문학회 회장 장 정 희 올림






                                 19세기영어권 문학의 횡단과 경계

19세기 영어권 문학회 봄 학술대회
일시: 2008년 5월 31일 (토) 오후 1:30 - 5:30
장소: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601호


사회: 전세재 (숙명여대)

1:30-2:00   등록

2:00-2:10   19세기영어권문학회 회장 개회사
                   장정희 (광운대)

2:10-3:30   <1부>
               발표: 김성중(동국대) “워즈워스와 베토벤의 시대 정신''  
                          이순구(평택대)
                         ''연애편지로 읽어보는 와일드의『심연에서』''          
              토론: 최동오(충남대) 한애경(한국기술교육대)

3:40 - 5:00    <2부>        
              발표: 이택광(경희대) ''라파엘전파와 감각의 배분''
                        김종갑(건국대) “드라큘라와 죽지 않는 몸”  
             토론: 강옥선(동서대) 문상화(광주대)                                                
5:00 - 5:30 총 회

* 뒷풀이: 과천숯불갈비 (총회 후 함께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