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영어권 문학회 소식 (2008.6.28)


19세기 영어권 문학회 회원 선생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원대학교의 김현숙입니다.
어느덧 한 학기가 다 끝났습니다. 무더위도 다가오는데 학기 마무리하시느라고 바쁘시지요? 그래도 한숨 돌리면서 지난 세월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세월을 준비할 수 있는 방학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제가 2008년도에서 2010년까지 19세기 영어권 문학회의 회장으로 일하게 되어 회원선생님들께 인사말씀 드립니다. 그동안 19세기 영어권 문학회는 훌륭하신 전임회장님들과 이사님들, 그리고 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짧은 기간에 비약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학술지는 학진등재지로 등록되어 매년 학진의 학술지 지원금을 받아 좋은 논문을 싣고 있습니다. 학술발표회 역시 학진과 외부기관의 후원을 받으면서 질적으로 훌륭한 논문이 발표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좋은 논문을 발표하고 출판하는 것이 학회의 생명이라고 볼 때 우리 학회에 대해서는 회원선생님들께서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회장으로서 제가 할 일은, 지금까지 축적해온 이런 동력을 그대로 이어나가는 것이며, 더 나아가 국제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학회지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젊어진 이사진과 함께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회원선생님들께서 우리 학회에 관심을 보여주시고 논문을 많이 발표해주시고 학회에도 자주 참가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냥 형식적인 학회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함께 우정도 쌓으며 공동의 관심사를 나누는 소중한 장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학회에 자주 나오시고 애정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즐겁게 지내시기를 빕니다.  

신임회장 김현숙 드림


1. 2008년-2010년 신임 임원진 구성 및 세칙 변경
2008년 5월 31일(토) 봄학술대회 이후 열린 정기총회에서 19세기 영어권문학회를 2008년-2010년 동안 이끌 회장으로 김현숙(수원대)선생님이 선출되었으며, 2008년 6월25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19세기영어권 문학회 세칙> 제2조에 대한 수정 보완을 승인하였습니다.

19세기 영어권 문학회 2008년~2010년 임원진 명단

명예회장:  김병옥, 김정근, 고정자, 여홍상, 장정희
상임고문:  유명숙, 윤효녕, 이만식

회장:  김현숙
부회장:  이소희, 정규환
학회총무:  전세재
학술총무:  김재오
재무:  조희정
연구:  문상화, 강옥선, 김선희, 한지희, 김옥엽.
기획:  김종갑
섭외:  임보경
정보:  이택광
감사:  박령
편집:  이선주(소설, 희곡 대표), 김성중(시,산문 대표), 엄용희,
       조병은, 김용수, 최동오, 한애경, 김옥례, 이순구,
       조선정, 유영종, 이성범, 박혜영.


<19세기영어권 문학회 세칙> 제2조에 대한 수정, 변경 내용.

제2조 (회칙 제4조 제1항 관련: 임원의 정수)
1. 임기 내의 회장은 1인 부회장과 총무는 각각 2인을 두며, 상임고문 2인 이상, 재무이산 1인, 편집이사 10인 이상, 섭외이사 1인, 연구이사4인 이상, 기획이사 1인, 정보이사 1인, 감사1인으로 정한다.


2. 2008년 봄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
2008년도 봄 학술대회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5월 31일(토)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19세기 영어권 문학의 횡단과 경계>>라는 주제로 김성중(동국대), 이순구(평택대), 이택광(경희대), 김종갑(건국대) 회원이 발표를 하였고, 이외에도 많은 회원이 사회와 토론을 위해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학회는 숙명여자대학교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협찬을 해주었습니다. 바쁘신 일정 중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들과 이번학회의 개최를 위해 수고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3. 19세기영어권문학 제 12-2호 원고 모집
19세기영어권문학 제 12-2호는 2009년 2월 28일 출간될 예정이며, 원고의 마감 일자는 2008년 12월 30일입니다. 투고 논문은 분야별로 투고요령에 따라 두 대표 편집이사께 투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선주 (이화여대, 소설, 희곡 대표편집이사 seonju@ewha.ac.kr)
     - 김성중 (동국대, 시. 산문 대표편집이사 sk1931@dongguk.edu)


4. 학회통장번호 변경
19세기 영어권 문학회 통장이 새로 개설되었습니다. 과거의 계좌번호는 말소되었으니, 회비 및 게재료 등 기타 송금은 아래 재무이사의 계좌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013802-04-126492 조희정“

5. 신입회원을 환영합니다
류춘희, 이노신(호서대), 한지희(경상대)님께서 신입회원으로 가입하셨습니다. 여러 회원님들께서도 신입회원의 가입을 권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입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최근에 발간된 학회지를 보내 드립니다. 그리고 학회 홈페이지와 회원소식지에 가입하신 사실을 회원들에게 공지하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