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영어권문학회 회원 선생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장마와 무더위로 쉬이 가지 않을 것 같던 여름도 어느덧 한 풀 꺾인 것 같습니다. 하시는 연구에 많은
기쁨과 성과 있으시길 바라며 다음과 같이 학회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1. 19세기영어권문학회 정기 봄학술대회 개최
19세기영어권문학회는 지난 5월11일 토요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19세기영어권문학의 장르와 정치성>이란
주제로 정기 봄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의 구체적인 제목과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19세기영어권 문학의 장르와 정치성>
사회: 전세재(숙명여대)
발표: 김성중(동국대): 「낭만주의 시대 멜로드라마: A Tale of
Mystery의 정치성」
박미경(경기대): 「워즈워스의 ‘피터벨’과 시적 권위의 문제」
정진만(경희대): 「경계 넘어서기의 한계: 차일드와 쿠퍼의 소설에
나타나는 이종혼의 가족형성과 혼종성 신화」
토론: 한서린(서울대), 박재영(성균관대), 김은형(강원대)
2. 2014년 가을 영어영문학회 연찬회 참가
19세기영어권문학회는 2014년 11월7일에서 9일까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영어영문학회 연찬회에 학회 세션을 이루어 참가할 예정입니다. 발표를 원하시는 선생님께서는 9월 1일까지 장기윤 연구이사님(kyjang@sogang.ac.kr)께 신청해 주십시오. 발표는 한글논문이나 영어논문 모두 가능하며, 이메일로 성함(한글 및 영어)과 소속, 연락처(이메일 및 휴대전화) 그리고 발표 주제(가능하면 발표문 제목)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회원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3. 평생회비와 연회비 납부 안내
학회의 견실한 운영을 위해 회원 선생님들의 자발적인 회비 납부가 꼭 필요합니다. 특히 새로이 학회에 가입하는 신진 학자들의 평생회원 가입을 적극 권유 드립니다. 현재 우리 학회의 평생회비는 40만원, 연회비는 3만원입니다. 회비는 학회계좌인 신한은행 110-363-247505 (예금주: 김은형)으로 납부해주시고, 납부 후
김은형 재무이사님(enkim@kangwon.ac.kr)께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4. 회원 주소 변경 및 연락
소식지 및 학회 소식을 이메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가 변경되신 회원님께서는
이혜수 총무이사님(hyesoo@konkuk.ac.kr, 010-9953-2527)께 새 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학술지 우편발송 주소 및 개인정보가 변경되었을 경우에도 총무이사님께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