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영어권문학회 회원 선셍님들께,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일 잘 계획하고 계시는지요?

저희 학회 회장님이신 김종갑 선생님께서 다음과 같은 신년사를 보내주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벌써 2014년, 한 해도 저물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협조하고 노력한 덕분에 올해 19세기영어권문학회에 많은 결실이 있었습니다.
봄학술대회를 비롯해서 겨울 한국영어영문학회 연찬회에서 많은 선생님들이 훌륭한 발표자와 토론자, 멋진 사회로 활약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술지는 좋은 논문들의 투고가 줄을 이었고, 치열한 경쟁을 거쳐서 훌륭한 글들이 게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는 한국연구재단의 국내학술지 지원사업에 우리학회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가 부회장님과 총무님을 비롯한 임원진은 물론이고 모든 회원 선생님들이 애정을 가지고 노력을 해준 덕분입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도 희망이 가득한 해가 되어야 하겠지요?
두 차례의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수준이 높은 학술지를 출간하는 것 이외에도 학문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활발한 소통이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여러 선생님에게 2015년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김종갑 드림


------------------------------------------


더불어 추가 공지를 드립니다.

학회 학술지 투고 마감일이 보름이 더 연장되어서 1월15일로 되었습니다.

관심있으신 선생님들께서는 아직 늦지 않았으니 빨리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총무 민병천 드림